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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특보] 2차 등교 D-1…이틀째 확진자 10명대 유지

2020-05-26 5 Dailymotion

[뉴스특보] 2차 등교 D-1…이틀째 확진자 10명대 유지<br /><br /><br />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이태원 클럽 관련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감염 학생들이 잇따라 나오면서, 순차 등교수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소식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,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했지만,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이 새로운 연결고리를 타고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. 방역 당국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지 못한 게 원인이라고 분석했는데요. 연쇄감염 고리가 끊기지 않는 원인,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특히 부천의 대형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, 물류센터 전 직원이 검사를 받고 있어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?<br /><br /> 현재 해당 물류센터는 폐쇄 전에 평소 근무자가 1,3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. 집단 감염지로 번질까 우려스러운데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인천 학원강사 관련 6차 감염 사례도 나왔죠. 미술학원에 다니던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. 마스크도 썼고 방역 원칙에 따라 환기와 거리 두기도 했다고 하는데 감염됐어요? 어떻게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죠. 당장 내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등교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인데,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서구 일부 초등학교는 다음 주로 등교를 연기했다면서요?<br /><br /> 하지만 전국 대다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은 내일 예정대로 등교수업을 할 예정인데요.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, 유치원과 학교에 보건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. 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?<br /><br /> 때문에 오늘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에 간호사 100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고, 교육 당국은 퇴직 보건 교사 등을 한시 파견한다고 발표했는데요. 실효성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또 등·하교 때 지도 감독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우려로 꼽히고 있는데요. 개학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까요?<br /><br /> 방역 당국이 어제부터 어린이 괴질 감시 조사 체계를 가동했습니다.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소아·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.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야 하나요?<br /><br />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일부 효능이 입증된 렘데시비르에 대해 식약처에 긴급도입을 요청할 예정이란 발표가 있었습니다. 만약 긴급도입 승인이 있을 경우, 코로나19 확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. 어떤 내용인지 짚어주시죠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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